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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스템파마와 5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관리자 2019-09-18 12:55:56 조회수 8,999

충북도와 오스템파마가 17 정무부지사 집무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서동철 오스템파마 대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와 오스템파마가 17일 도청에서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스템파마는 세계 5위의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치과관련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오스템파마는 오송으로 공장을 확대·이전해 치과용 처방의약품, 치아미백제, 치과용 마취제 등 치과용 의약품과 구강케어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대규모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스템파마는 연구소와 공장 건축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지역 생산자재·장비 구매, 지역인재 채용(150명)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오송의 우수한 인프라는 오스템파마를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수도권의 우수한 바이오기업이 오송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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